[EDM 트로트 (2)] 홍진영 '잘가라'&'따르릉(작곡가Ver.)' #가사#해석
[EDM 트로트 (2)] 홍진영 '잘가라' '따르릉(작곡가 Ver.)' #가사#해석 2010년 이후, 클럽문화에 힘입어 성장한 EDM(Electronic Dance Music)은 각종 클럽과 파티룸, 공연장 등에 울려 퍼지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가파른 성장세의 EDM과 댄스 트로트가 만나면서, 트로트 시장에도 'EDM 트로트'라는 새로운 하위 장르가 등장하게 되었다. 지난 시간 소개드렸던, 2013년 발매되어, 4년 뒤인 2017년에 역주행 노래로 신화를 쓴, 김연자의 를 시작으로, 2010년대 후반에는 가수, 개그맨들을 시작으로 'EDM트로트'곡이 종종 등장하기 시작했다. 2018년 2월 발매된 홍진영의 는 복고풍 멜로디에 EDM을 얹으면서 세미 EDM곡을 선보였으며, 같은 시기에 개그맨 김영철은 휘..
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