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생각나는 바로 그 노래!:테마3rd] 수지&백현의 'Dream' (#가사#영상#Part구분)

[봄이 오면 생각나는 바로 그 노래!:테마3rd]

수지&백현의 'Dream' (#가사#영상#Part구분)

 

라라~

요 며칠 조금 흐린 날이라 그런지, 약간은 쌀쌀한 기운이 도는 저녁이네요.

다들 건강 관리 잘하세요^

 

오늘은 [봄이 오면 생각나는 바로 그 노래!] 3번째 곡입니다.

 

(두둥)... 봄이 오는 설레임을 달달한 하모니로 잘 버무려 낸, 그런 곡입니다.

청순함의 대명사 '수지'와 멍뭉미 넘치는 '백현'이 함께 불러 더욱 화제가 되었던,

 

바로... 'Dream'이라는 곡입니다!

미스에이의 '수지'와 EXO '백현' 

두 아이돌의 만남만으로도 엄청난 호응을 불러일으켰을 거 같은

이 조합은, 의외로(?) 달달함~ 뿜 뿜 하는 스윗한 곡을 만들어 냈네요.

 

'Dream' , 꿈!이라는 이 추상적이지만, 기분 좋은 상상에 

'너'라는 사랑하는 연인을 빗대어 표현했습니다.

 

[예쁘네~ 오늘도 어제만큼]

[아니 오늘은 더 예뻐졌네]

라는 달달한 멘트로 시작하는

백현의 보이스가 잘 녹아든 Verse는 

우리의 시선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

 

세상에 '예쁘다'라는 말보다 여자를 기쁘게 해 줄 수 있는 말이 있을까요?

헌데, 그냥 이쁜 것도 아니고,

어제만큼, 아니 어제보다 더 예뻐졌다는

이 달달한 사랑고백을 마다할 여성분이 있을까요?

(마치... 달달한 팬케이크에 묻은 메이플 시럽 같네요...ㅎㅎ)

[어젠 너무 좋은 꿈을 꿨어]

[지금 말해주긴 간지러워서 말하기 싫어]

라는 답가로 시작하는 '수지'의 파트는

남자라면, 너무 행복할 거 같은 밀당의 멘트죠?

왠지, 내 얘기일 것 같은... 착각에 잠시 빠지게 만드는...

(베시시 웃고 있을 남자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이 노래의 묘미는

이 밝은 멜로 디위에 얹혀

속삭이듯 주고받는 서로의 호흡과 대화가 아닐까 싶네요.

 

가사가 너무 귀에 잘 들어오고

감성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들어서

작사가를 봤더니,

바로 너무나도 유명한 '김이나'작사가의 작품이었군요

 

다신 꾸지 못하는 기분 좋은 꿈

나는 니가 꼭 그런 거 같은데~

 

종일 아른거리는 너무 좋은 꿈

그게 바로 너~

 

수지가 한번, 그리고 백현이 한번

툭 ~ 하고 내뱉는 

이 달콤한 말들이 

죽어있는 연애 세포도 일으킬 거 같은 달달함을 뿜어내네요~♪♬

 

https://youtu.be/WfYgbFBFe1E

수지(Suzy), 백현(BAEKHYUN) - Dream

(이 노래는... 감상하시고 듀엣곡으로 

썸 타는 그/그녀와 함께?

사랑스러운 연인과 함께?

하나뿐인 내 남편/아내와 함께?

열심히 연습하시라는 의미로

실제로 남/여 PART를 나눠 봤습니다.)

 

백현 PART / /  수지 PART

 

예쁘네 오늘도 어제만큼

아니 오늘은 더 예뻐졌네

이런 말을 할 때마다 너는

못 들은 척 늘 딴 얘기를 해

 

어젠 너무 좋은 꿈을 꿨어 

지금 말해주긴 간지러워서 말하기 싫어 

그리고 이런 건 말하면 안 된대 

 

dream 다신 꾸지 못하는 너무 기분 좋은 꿈 

나는 니가 꼭 그런 것 같은데 

 

dream 종일 아른거리는 너무 기분 좋은 꿈

그게 바로 너

 

우리 둘 너무 잘 어울린대

I know, she knows, 사실 내가 봐도 그래

근데 가끔 ~불안한 기분이 들 땐 혼자서 울적해

 

hmm 거짓말 그렇게 자신 있는 

얼굴을 하고 있으면서 

하지만 듣기엔 참 ~좋다 그렇긴 하네 

 

dream 다신 꾸지 못하는 너무 기분 좋은 꿈 

나는 니가 꼭 그런 것 같은데

 

dream종일 아른거리는 너무 기분 좋은 꿈

그게 바로 너

 

well, I don't care even if you're a sweet liar 

well, I don’t care cause I will make you believe

 

(콜라보)

dream 지금 그런 눈으로 나를 바라볼 때면 나는 니가 꼭 내 것 같은데

dream 다시 잠들고 싶은 너무 기분 좋은 꿈 그게 바로 너

 

그럼 이만~ 달달한 잠에 들어 볼까 합니다.

[봄이 오면 생각나는 바로 그 노래!] 3번째 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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