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 무렵 그루브 타기 좋은 곡:테마1st] Lauv(라우브) 의 'Paris In The Rain' (#가사#해석#영상)

2020. 3. 18. 15:44뮤직박스

[해질 무렵 그루브 타기 좋은 곡:테마1st] 

Lauv(라우브) 의 

'Paris In The Rain' 

(#가사#해석#영상)

 

안녕하세요! 라라~
이번에 소개 할 테마는 

해질 무렵 그루브 타기 좋은 곡 List 입니다.


그 첫번째로, Lauv(라우브) 의 'Paris In The Rain' 입니다.
2018년 10월 8일 발매된 [I met you when I was 18.(the playlist)]의 
타이틀 곡 중 하나 입니다.

 

아마 노래를 들으면 아~~~ 하실 만한 곡이지만,
가수는 다소 생소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미국태생 94년생 싱어송라이터로,
2015년 데뷔, 싱어송라이터, 레코드 프로듀서로
팝/소울/R&B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는 뮤지션 입니다.

처음 이 노래를 접한건,
인스타에 올라온 '김보라'님의 영상에서 였는데
아름다운 영상미에 이 노래가 문득 궁금해 졌습니다.

(출처: '김보라님의 인스타, wanna.b)

https://www.instagram.com/p/BfvhwzNFIzn/?igshid=1kw2ro80v951t

 

Instagram의 BORA KIM님: “#guam 🌴데일리🇺🇸 저 추리의여왕2 재밌게 나왔나요?😍😂! 저는 본방사수놓쳤다는.. 오늘 유튜브 k6계정으로 첫 라이브 였는데도 많이 들어와주셔서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저의 계정에서

좋아요 17.5천개, 댓글 322개 - Instagram의 BORA KIM(@wanna._b)님: "#guam 🌴데일리🇺🇸 저 추리의여왕2 재밌게 나왔나요?😍😂! 저는 본방사수놓쳤다는.. 오늘 유튜브 k6계정으로 첫 라이브 였는데도 많이 들어와주셔서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www.instagram.com

괌, 쉐라톤 호텔에서 찍은 영상이였는데,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어우러진 이 노래가  
살짝은 몽환적이고, 신비한 느낌을 잘 살려서

예술적인 작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 (프로다운 감정표현과, 영상편집에 찬사를 보냅니다.)

 

Paris in the Rain [Official Video] #1
Paris in the Rain [Official Video] #2

가사 및 해석: Lauv - Paris In The Rain

 

All I know is (ooh-ooh-ooh)

We could go anywhere,
we could do
Anything,
girl, whatever the mood we're in
내가 아는 건
아무데나 갈 수 있다는 사실 뿐이야,

아무거나 할 수 있다는 사실 뿐이야,

우리가 어떤 기분 속에 있든

All I know is (ooh-ooh-ooh)

Getting lost late at night, under stars

Finding love standing right where we are, your lips

They pull me in the moment, you and I alone and

내가 아는 건

늦은 밤에 별빛 아래서 길을 잃어버리는 것 뿐이야

​우리가 있는 곳에 똑바로 서서 사랑을 찾는 것, 너의 입술

그런 것들이 날 이 순간에 머무르게 해, 너와 나 단 둘이

People may be watching, I don't mind

'Cause

Anywhere with you feels right

Anywhere with you feels like

사람들이 보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상관 없어

왜냐면

너와 함께 있는 모든 곳이 다 괜찮은 것 같아

​너와 함께 있는 모든 곳이 마치

Paris in the rain

Paris in the rain

We don't need a fancy town

Or bottles that we can't pronounce

비오는 날의 파리와도 같아

비오는 날의 파리와도 같아

​우리는 화려한 도시 따위는 필요없어

어떻게 발음하는 지도 모르는 술병도 필요없어

'Cause anywhere, babe

When I'm with you

When I'm with you

Is like Paris in the rain

왜냐면 어디든지, 자기야

너랑 함께 있으면

​너랑 함께 있으면

비오는 날의 파리와도 같으니까

 

Paris in the rain

Paris in the rain

I look at you now and I want this forever

I might not deserve it but there's nothing better

비오는 날의 파리와도 같아

비오는 날의 파리와도 같아

난 너를 지금 보고 있어. 이 순간이 계속됐으면 좋겠어.

​내가 이럴 자격이 없을 지 몰라도, 더할 나위 없는 기분인 걸

Don't know how I ever did it all without you

My heart is about to, about to jump out of my chest

Feelings they come and they go, that they do

Feelings they come and they go, not with you

내가 너 없이 어떻게 이런 것들을 할 수 있었는지 알 수가 없어

내 마음은 이제, 이제 가슴을 뚫고 나오려고 해

감정이란 왔다 갔다 하는 거지, 그건 감정의 문제일 뿐.

​감정이란 왔다 갔다 하지만, 넌 아니야

The late nights and the street lights and the people

Look at me, girl, and the whole world could stop

Anywhere with you feels right

Anywhere with you feels like

늦은 밤과 가로등과 사람들

날 봐봐 자기야, 모든 세계가 멈출 것만 같아

너와 함께 있는 모든 곳이 다 괜찮은 것 같아

​너와 함께 있는 모든 곳이 마치

Paris in the rain

Paris in the rain

We don't need a fancy town

Or bottles that we can't pronounce

비오는 날의 파리와도 같아

비오는 날의 파리와도 같아

우리는 화려한 도시 따위는 필요없어

어떻게 발음하는 지도 모르는 술병도 필요없어

'Cause anywhere, babe

Is like Paris in the rain

When I'm with you

When I'm with you

왜냐면 어디든지, 자기야

비오는 날의 파리와도 같으니까

너랑 함께 있으면

너랑 함께 있으면

Paris in the rain

Paris in the rain (oh)

Girl, when I'm not with you

All I do is miss you

비오는 날의 파리와도 같아

비오는 날의 파리와도 같아

자기야, 나는 니가 없을 땐

보고싶어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안해

So come and set the mood right

Underneath the moonlight

(Days in Paris, nights in Paris)

Paint you with my eyes closed

그러니까 와서 분위기를 잡아줘

​달빛 아래서

​(파리에서의 낮들, 파리에서의 밤들)

눈을 감은 채로 너를 그려보면

Wonder where the time goes

(Yeah, isn't it obvious, isn't it obvious?)

Come and set the mood right

Underneath the moonlight

시간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야

​(그래, 뻔한 얘기지, 그렇지 않아?)

​와서 분위기를 잡아줘

​달빛 아래서

Cause anywhere with you feels right

Anywhere with you feels like

왜냐면 너와 함께 있는 모든 곳이 다 괜찮은 것 같으니까

너와 함께 있는 모든 곳이 마치

 

Paris in the rain

Paris in the rain

Walking down an empty street

Puddles underneath our feet

비오는 날의 파리와도 같으니까

비오는 날의 파리와도 같으니까

사람이 없는 거리를 걸어내려가니

우리 발 아래 물 웅덩이만 고여있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해가 질 무렵 비오는 파리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따듯한 로스팅 커피 한잔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파리의 창가에서 이 곡을 들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 흠... 

아쉽지만 발코니에서 창 밖을 바라보며 '카누'한잔에 들어보려 합니다. ㅎㅎ

(상상여행에 몸을 맡기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