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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가 추천#4] 라디(Ra.D)의 'I'm In Love'(Piano Remix) #가사#해석
[결혼식 축가 추천#4] 라디(Ra.D)의 'I'm In Love' (Piano Remix) #가사#해석 결혼식에서 신부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자, 누군가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인 축가! 그 축가를 위한 추천곡 4번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 시간, 마크툽,구윤회의 와 마크툽, 반광옥의 그리고 포맨(4MEN)의 을 차례로 만나보았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많이 선보였던 라디(Ra.D)의 까지, 이 외에도 9곡을 더해 총 12곡을 2집 정규앨범 [Realcollabo]에 담아냈습니다. 윤민수가 작곡한 포맨(4MEN)의 과 마찬가지로, 곡 역시, 진실성이 투영되어 있기에, 그 감성이 듣는 이의 귓가에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youtu..
2020.06.12 -
[결혼식 축가 추천#3] 포맨(4MEN) '고백'과 '그룹 포맨 이야기' #가사#해석
[결혼식 축가 추천#3] 포맨(4MEN) '고백'과 '그룹 포맨 이야기' #가사#해석 2020년, 결혼의 풍속도도 바꿔놓은 코로나로 인해, 결혼의 최성수기가 되어 버린 여름의 시작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 조차도 6월 한 달 동안, 총 6회의 결혼식을 참석할 예정입니다. 주말마다 바쁜 스케줄을 맞이하겠지만, 누군가의 앞날을 맹세하는 자리에 증인으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지난 시간, 축가의 정석과도 같았던, 마크툽과 구윤회의 를 시작으로 낭만적인 가사와 단단한 보컬이 빛나는 곡 로 결혼식 축가 추천곡을 꾸며봤는데요, 이번에는 3번째 주인공으로 역시, 축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 포맨(4MEN)의 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제는 신용재라는 괴물보..
2020.06.11 -
[결혼식 축가 추천#2] 마크툽,반광옥의 'Always And Forever'와 마크툽 프로젝트 이야기.#가사#해석
[결혼식 축가 추천#2] 마크툽, 반광옥의 'Always And Forever'와 마크툽 프로젝트 이야기. #가사#해석 결혼(marriage), 그 고귀하고도 소중한 언약을 빛내주는 의식이자 중요한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결혼식! 예식장 속에서 주인공으로 빛나는 무대 위에 설 신랑과 신부, 그리고 두 주인공을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 줄 축가자. 축가자의 선곡은 이 아름다운 순간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할 수도 있습니다. 빠른 템포의 선곡은 신나는 분위기를, 느린 템포의 선곡은 잔잔한 분위기를, 그리고 좋은 가사의 곡들은 밝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겠죠? 지난번 소개해드린, 축가의 정석과도 같은 마크툽과 구윤회의 'Marry Me'를 이어, 마크툽 프로젝트의 처음을 장식했던 마크툽과 반광옥의 와 '마크툽 ..
2020.06.11 -
[결혼식 축가 추천#1] 마크툽,구윤회의 'Marry Me'와 마크툽 프로젝트 이야기.#가사#해석
[결혼식 축가 추천#1] 마크툽, 구윤회의 'Marry Me'와 마크툽 프로젝트 이야기. #가사#해석 예로부터, 결혼식의 피크 시즌은 봄과 가을이었습니다. 허나,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봄 예식이 연기가 많이 되면서, 6월을 시작으로 여름 시즌이 결혼식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한주 걸러 한주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는, 올여름 결혼식에서 아름답게 울려 퍼질 신랑, 신부의 입장곡 외에도, 결혼식을 아름답게 빛내줄 축가곡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패션에서 '기본 티는 필수템이듯' 축가에서도 베이직하고 심플한 축가는 깔끔한 상황을 연출해 줍니다. 무언가 새로운 곡을 도전하긴 부담스럽고, '결혼'이라는 기본에 충실해서 아름답게 노래해 줄 수 있는 곡이 바로, 마크툽, 구윤회의 'Marry Me'가 아닐까 싶습니..
2020.06.09 -
[EDM 트로트 (2)] 홍진영 '잘가라'&'따르릉(작곡가Ver.)' #가사#해석
[EDM 트로트 (2)] 홍진영 '잘가라' '따르릉(작곡가 Ver.)' #가사#해석 2010년 이후, 클럽문화에 힘입어 성장한 EDM(Electronic Dance Music)은 각종 클럽과 파티룸, 공연장 등에 울려 퍼지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가파른 성장세의 EDM과 댄스 트로트가 만나면서, 트로트 시장에도 'EDM 트로트'라는 새로운 하위 장르가 등장하게 되었다. 지난 시간 소개드렸던, 2013년 발매되어, 4년 뒤인 2017년에 역주행 노래로 신화를 쓴, 김연자의 를 시작으로, 2010년대 후반에는 가수, 개그맨들을 시작으로 'EDM트로트'곡이 종종 등장하기 시작했다. 2018년 2월 발매된 홍진영의 는 복고풍 멜로디에 EDM을 얹으면서 세미 EDM곡을 선보였으며, 같은 시기에 개그맨 김영철은 휘..
2020.06.09